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화 이글스/2017년 (문단 편집) ===== 투수 ===== 선발 투수: [[알렉시 오간도|오간도]]와 [[카를로스 비야누에바|비야누에바]][* 2월 24일 정오까지 아무런 소식이 나오지 않았고 이대로 개막전까지 용병 계약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남은 용병 한 자리를 작년에 웨이버 공시당하고도 계속 한화 응원에 여념이 없는 로저스가 차지할 수도 있다는 기사들이 있었는데, 웨이버 공시 이후 1년간은 해당 팀에서 해당 선수를 다시 영입할 수 없으므로 당장의 영입은 기대할 수 없고, 수술 전만큼 위력적인 모습을 보여주리라 보장할 수도 없는 상태였다. 결국 인스타에서 한화 유니폼을 입고 라이브로 피칭을 선보이--고 [[조인성(야구)|44번]]과 [[김성근|매니져]]를 굿이라고 칭찬하--던 로저스는 둘 중 하나가 --감독과 함께-- 중도 퇴출당할 경우의 후보군으로 밀려났다.], [[이태양]], [[윤규진]]까지 1, 2, 3, 4선발로 김성근 감독에게 낙점되었다. 5선발은 생각해볼 만한 투수는 [[장민재]], [[배영수]] 정도가 있을 것이다. [[안영명]]은 부상에서 회복을 잘할 경우 상위 로테이션에 합류할 듯하고, [[송은범]]은... 일단은 넣으면 로테이션은 꾸준히 소화할 것이나 5선발 정도의 기량만 예상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. 만약 부상만 없다면 선발 상황은 상당히 좋은 상황. 좌완 선발이 없다는 것이 좀 걸리기는 해도 한화가 16년 5월 말~6월 초 한정으로 로저스-송은범-윤규진-장민재-이태양의 5선발 체제가 확립되어 잠시나마 엄청난 상승세를 탔던 기억이 있으니 로테이션이 구축된다면 그것만으로도 투수 운용에 큰 부담은 줄어들지도 모른다. --퀵후크만 안 한다면-- 불펜 투수: [[권혁]], [[송창식(야구선수)|송창식]], [[김범수(야구선수)|김범수]]는 수술을 받았으므로 시즌 초에 합류할 수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. [[김민우(1995)|김민우]]는 어깨 관절와순 손상으로 재활 중이다. 현재는 투구폼을 수정한 듯. [[장민재]], [[송은범]], [[심수창]] 등이 스윙맨으로 굴려지고 [[정우람]]은 마무리 고정, 재활에서 돌아올 [[안영명]], 그리고 [[송신영]], [[정대훈]] 등이 잠시 중간 계투의 역할을 할 것이다. 시범경기 때 반짝하고 제구력 난조로 선발에서 패전조로 강등된 [[김재영(야구선수)|김재영]], [[김용주(야구선수)|김용주]] 등이 어떤 식으로 활용될지도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. 감독이 믿을만한 좌완으로 [[박정진]], [[김경태(1991)|김경태]]를 낙점했는데, 김경태는 10연속 볼을 던지는 등 제구력 문제가 덜 해결되었고, [[박정진]]은 노쇠화가 진행 중인지라 좌타자 원 포인트로 쓰이면 좋겠다만... 감독이 유임되어 2017년도에도 그럴 일은 없다는 것이 확실시되어 간다. 신인 중에는 중고신인 [[김진영(야구선수)|김진영]] 정도가 있다. FA에 큰 투자를 꺼린다는 소문으로 보아 투수를 영입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았고, 실제로도 외부 영입은 없었다.[* 차우찬, 김광현, 우규민, 양현종 등 선발자원들 모두 각 구단에서 무조건 잡는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고, 부상을 은폐해도 알려졌으니 굳이 투수들이 많은 돈 준다고 갈 이유는 없을 것이다. 88억을 거절하고 좋은 환경 찾아 [[장원준|부산에서 서울로 떠난 투수]]를 기억해보자. 선수 영입이든 감독 섭외든 '''우승 전력 구상은 절대로 돈이 다가 아니다.''' 결국 우규민은 삼성, 차우찬은 LG, 양현종은 KIA, 김광현은 SK행을 선택했다.] 신인들에게 기회를 줄 만한 때다. 그러나 여전히 감독은 [[배영수|베]][[이재우|테]][[송신영|랑]][[송은범|들]]의 부활을 기대한다는 식의 [[http://sports.news.naver.com/general/news/read.nhn?oid=109&aid=0003458680|인터뷰]]를 했고 수술 전력 멤버를 16시즌 4월에 다 빼고 계산을 해야 했었다며 늦은 후회를 했지만, 시즌 시작 후엔 또 쓸 놈 쓸을 고수할 전력이 높다.[* 심수창, 정우람 등이 역대급 내구력을 지니고 있다고는 해도 심수창은 0일 휴식 후 선발, 선발 10-구원 40 등판을 찍는 등 심한 혹사를 당했기에 17시즌을 장담할 수 없고, 정우람은 15시즌 후반 이후 조금만 굴려도 퍼지고 있으며 2-3이닝 마무리, 연투, 추격조 상황에서의 등판 등 다각도의(...) 혹사를 경험했다.] 일단 김성근 감독이 2월부터 훈련을 시작해야 하고, 춥고 열악한 지역에서 훈련하지 않으며, 필승조/추격조/육성조/재활조의 4개로 투수조를 나누어 훈련한다고는 하니 훈련 중 부상이라도 없길 바랄 수밖에 없다. 이 중 재활조의 투수들은 대전에서 따로 훈련을 받을 예정이었으나 스프링캠프에 기존 선수들과 함께 참여했다. 위를 바탕으로 예상할 수 있는 가장 좋은 투수 보직은 [[선발 투수|선발]] : [[알렉시 오간도]], [[카를로스 비야누에바]], [[이태양]], [[윤규진]], [[장민재]] or [[배영수]] or [[안영명]], [[김민우(1995)|김민우]] 중 1명 [[스윙맨|스윙맨(롱 릴리프)]] : [[송은범]], [[안영명]], [[심수창]] [[필승조]] : [[송창식(야구선수)|송창식]], [[권혁]], [[박정진]] [[추격조]] : [[정대훈]], [[정재원(1984)|정재원]], [[송신영]]. 그리고 [[김경태(1991)|김경태]], [[김재영(야구선수)|김재영]], [[김진영(야구선수)|김진영]] 등 신인들 [[마무리 투수|마무리]] : [[정우람]] 정도가 될 것이다. 물론 이것도 타자예상과 마찬가지로 어디까지나 이상적인 예(...)에 불과하다. 감독의 성향상 [[윤규진]] 자리 또한 정확하게 선발로 정해졌다 확언하기 힘들고, [[송창식(야구선수)|송창식]] 또한 스윙맨에 들어갈 가능성이 높다. 그리고 2016 시즌과 마찬가지로 여전히 퀵후크의 위험성은 산재해 있으니 이대로 굴러가기를 원하는 것은 어쩌면 하늘의 별따기일지도 모른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